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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04868 float-center" data-idxno="10486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0/100837_104868_2928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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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올해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가 가을야구에서도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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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(WC) 결정 2차전 입장권 2만3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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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부터 날씨가 흐리고, 경기 시작 직전 비가 쏟아졌음에도 라이온즈파크 관중석은 꽉 들어찼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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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비로 인해 이날 오후 2시 개시 예정이었던 경기는 시작 시간이 미뤄졌다. KBO는 오후 2시45분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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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포스트시즌은 전날 WC 결정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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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시즌 한국시리즈(KS)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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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C 경기만 따지면 지난해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시작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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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는 올해 총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며 한층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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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삼성은 올해 홈에서 열린 71경기에 164만174명의 관중을 불러들여 10개 구단 중 홈 경기 관중 수 1위를 차지했다.</p>




	

올해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가 가을야구에서도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

가을비에도 라팍에 만원 관중…NC-삼성 WC 2차전도 매진[WC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