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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04565 float-center" data-idxno="104565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0/100534_104565_5015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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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(미국)가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에 불참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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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(총상금 200만 달러) 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기권한다고 밝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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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선수로는 교포 선수 노예림(세계랭킹 24위)이 나선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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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(48위)도 기권을 선언함에 따라 파자리 아난나루칸(83위)이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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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한 번 열리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으로,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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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미국, 일본, 한국, 호주, 태국, 스웨덴, 중국 등 상위 7개 국가와 월드팀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해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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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팀에선 AIG 위민스 오픈이 종료된 지난 8월 초 기준 세계랭킹 상위 4명인 김효주(8위), 유해란(9위), 고진영(16위), 최혜진(23위)이 출전한다.</p>




	

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(미국)가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에 불참한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(총상금 200만 달

'여자 골프 세계 2위' 코르다, 한국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부상 기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