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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투어코리아=조성란 기자]&nbsp;&nbsp;진에어가 인천~증극 구이린 노선을 신규 취항,&nbsp;&nbsp;10월&nbsp;22일부터&nbsp;11월&nbsp;29일까지&nbsp;매주 수&middot;토요일&nbsp;주&nbsp;2회 운항한다.&nbsp;</p>

<p>출발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&nbsp;8시&nbsp;50분에 출발해 구이린 공항에 오후&nbsp;11시&nbsp;50분에 도착하고,&nbsp;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&nbsp;1시&nbsp;2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&nbsp;6시에 도착한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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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596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59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진에어 B737-800" height="352" loading="lazy" src="https://cdn.tournews21.com/news/photo/202509/116553_231596_2156.jpg" width="600" ></div>
<figcaption class="text-left">진에어 B737-800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&middot;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,&nbsp;모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&nbsp;15kg이 제공된다.</p>

<p>진에어는 최근 회복되고 있는 중국 여행 시장에 발맞춰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지를 개설했다.</p>

<p>계수나무가 많아 계림(桂林)이란 뜻을 갖게 된 구이린은 중국 화폐에 등장할 만큼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.&nbsp;그 중에서도 구이린에서 양숴까지 약&nbsp;80km에 이르는 이강 유람은 구이린 여행의 핵심으로 손꼽힌다.&nbsp;배를 타고 강을 따라가다 보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 산봉우리를 만날 수 있다.</p>






<p>또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&lsquo;양숴&rsquo;,&nbsp;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&lsquo;량장쓰후&rsquo;,&nbsp;세계 카르스트 예술의 보고라 불리는 &lsquo;은자암 동굴&rsquo;,&nbsp;계단식 논과 온천 등으로 유명한 &lsquo;룽성&rsquo;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.</p>

<p>진에어는 &ldquo;현지에서도 가을을 구이린 여행의 최적기로 꼽는다&rdquo;며 &ldquo; 아름다운 자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&rdquo;고 말했다.</p>

<p>한편,&nbsp;지난해&nbsp;11월 중국 정부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한국 일반 전자여권 소지자는 올해&nbsp;12월&nbsp;31일까지 관광,&nbsp;비즈니스,&nbsp;친지교류 목적으로 최대&nbsp;30일간 무비자로 중국을 여행할 수 있다.&nbsp;</p>

<p>오는&nbsp;29일부터는&nbsp;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며 향후 양국 간 여행 수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.&nbsp;</p>
	

[투어코리아=조성란 기자] 진에어가 인천~증극 구이린 노선을 신규 취항, 10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·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. 출발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

진에어,인천~구이린 노선 10월 22일 신규 취항...이강 유람, 양숴, 룽성 등 관광 자원 다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