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스트


		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12248 float-center" data-idxno="11224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img alt=" 해군 8전단 장병들이 9월 19일(금)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찾아 헌혈증 125장을 전달하고 있다.  (사진 제공=임찬진 중위)" src="https://cdn.koreaeaglenews.com/news/photo/202509/89579_112248_5757.jpg" >
<figcaption>&nbsp;해군 8전단 장병들이 9월 19일(금)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찾아 헌혈증 125장을 전달하고 있다.&nbsp; (사진 제공=임찬진 중위)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해군(참모총장 강동길) 제8전투훈련단&nbsp;장병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25장을 경남혈액원에 전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.</p>

<p>이번 기증은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장병들의 마음에서 비롯됐다.</p>

<p>81전투훈련전대 김도원 중령, 박기현 준위, 김대성 원사, 강대화 원사, 이경록 원사, 장용호 원사, 고경민 원사 등 7명의 장병이 참가했다.</p>

<p>이들은 평소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하며 헌혈증을 모아왔고, 이를 한데 모아 경남혈액원에 기부하게 되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12249 float-center" data-idxno="11224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img alt=" 해군 8전단 장병들이 9월 19일(금)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찾아 헌혈증 125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  (사진 제공=임찬진 중위)" src="https://cdn.koreaeaglenews.com/news/photo/202509/89579_112249_5918.jpg" >
<figcaption>&nbsp;해군 8전단 장병들이 9월 19일(금)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찾아 헌혈증 125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&nbsp;&nbsp;(사진 제공=임찬진 중위)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특히 박기현 준위와 김대성, 강대화 원사는 다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한 공로로 각각 헌혈 명예장, 금장, 은장을 수상한 바 있다.</p>

<p>이들의 헌신적인 헌혈 참여는 후배 장병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부대 내 헌혈 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.</p>

<p>이날 행사를 기획한 김도원 중령은 &ldquo;헌혈증은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증표라고 생각한다&rdquo;며 &ldquo;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운동에 앞장서겠다&rdquo;고 소감을 밝혔다.</p>

<p>해군 8전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헌혈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.&nbsp;</p>		

해군(참모총장 강동길) 제8전투훈련단 장병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25장을 경남혈액원에 전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.이번 기증은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이 하루빨리

해군 8전단 장병들, 경남혈액원에 헌혈증 125장 전달…생명나눔 실천